[시온리엘] 타로 커미션 봤던 후기 1탄
DREAM/XIONRIEL 2024. 10. 24.
시오넬이 생각하는 예리엘
전체적으로 일욕심이나 가보자고 성향이 있음
책임감 있고 일 벌리는 스케일도 큰 편임.
일을 벌린 스케일이 엄청큰데 "오 이걸 다한다고?" 이런 생각을 함.
좀 빡센 일도 예리엘이 "흠 한번 해보죠." 라고 하면 진짜로 그 일을 다하고 있고...
그걸 보는 시오넬은 "오, 이걸 다하네? 근데 이러다 과로사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
예리엘이 생각하는 시오넬
이새끼 뭐지?
진짜 이새끼 뭐하는 놈이지?
일단 시오넬이 전쟁광&왕자만으로도 이펙트가 크게 다가왔나봄.
시오넬에게 걱정을 하는 편인데 애정어린 걱정은 아니고 주변인으로 걱정함
그리고 그 걱정의 내용이
"음 망했군.. 저 새끼 저렇게 살다가 ㅈ되겠구나..." 이런 걱정
시오넬 세상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큰 인물이라고 생각함.
근데 저 인간이 만들어낸 변화에 나랑 세상이 휩쓸릴거같아서 동공지진하는 중
왕자님과 안 엮이고 싶어요
근데 이미 엮일대로 엮여서 ㅈ된거같아요
과거
시오넬이 가진 첫인상이 골때렸나봄
시오넬이 네레이드와의 계약을 심장을 댓가로 한 계약인지라
각혈하고 쓰러지고 뭐 이런 삶을 살아온 것을
본인의 허세, 오만함 이걸로 감추고 살아서 마주하자마자
와 이 새끼 간 졸라크네 ㅅㅂ 이랬다고함
현재
예리엘이 책사 (지도자 옆에서 조언해주는 사람)같은 포지션
예리엘이 옆에 있기에 시오넬이 하는 일이 완만하게 풀리고 있다고 말함
예리엘은 속으로 이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내가 있어서 쟤가 잘 지내는거임 ㅇㅇ;;;
근데 누구라도 내가 개고생하고 있는거 알아줬음 좋겠다 하는 타입
남들이 시오넬이 칭찬하면 뒤에서
아 그거 제가 옆에 있어서 그런거에요... (은근과시하는 편)
+ 시오넬이 잘 헤쳐나가는 것에 대해 기대를 걸고있음 ㅇㅇ
미래
일단 미래는 시오넬이 국왕이 되었을때 시점
대외적으로 시오넬 자체는 좋은 왕으로 평가받음
다른 나라와 외교도 잘하고 공정하고 기쁨의 왕국 이름답게
모두가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나라 그 자체로 운영하는데
그거 예리엘이 개열심히 일해서 나온 결과임
예리엘이 시오넬의 이미지를 사람으로 만드는데 존나 공을 들였음
근데 시오넬의 성격도 디지게 볶아놔서 사람으로 만들었음
시오넬이 이상한 선택 안하게 열심히 가르쳐놓고
나라와 삶의 목표를 잘 생각해볼 수 있는 왕이 될 수 있게
예리엘이 열심히 볶아놔서 사람으로 만듬
기쁨의 왕국이 존나 성공한 배경 뒤에는
예리엘이 개고생해서 나온 결과임
요약 : 예리엘의 시오넬 프린스메이커 대성공, 베스트엔딩, 트루엔딩
결론
예리엘은 여왕 또는 그에 준하는 권력자 엔딩
또는 위상으로서나 행적이 시오넬 프린스 메이커 결과물로 보이지만
결국에는 예리엘의 업적을 모두가 알게되긴함.
이 나라의 1등공신으로 인정받는 모습
상당히 성공한 모습으로 보임
>>힘과 권위를 가진 성공한 여성으로서의 모습<<
어떤 면에서든 인정받고 권력, 존경심을 받고있음
본인의 재능으로 개크게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함
후기 : 빠꾸없는걸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드림도 빠꾸없는게 레전드 <<라는 말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들었다.
결혼엔딩 혹시 생각해놨냐라고 해서 딱히 생각안해뒀고 엥? 이랬는데
약간 가능성 있다고 해서 존나 웃겼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들들볶다가 ㅈ됨 이러다가 결혼이라뇨 ㅠㅠ
아 진짜 이 드림 혼돈이라 미치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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