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엘 하퍼 (Diel Harper)

     

    "내가 좀 바쁜 몸인데 말이야~!"

     

     

    디엘 하퍼

    Diel Harper

    23세, 남, 179cm, 평균

    마계인, 진(眞) 엘레멘탈 바머

     


     

    항상 도전적이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성격이다. 생긴것과 다르게 도전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전투마법 뿐만 아니라 심화된 원소학에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 편이다. 어울리지 않게 원소와 관련된 연구를 자주하는 편인지라 사내의 이런 모습을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나 많은 듯 하다.

    전투에 몰입할 때는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차분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고 전투가 지속될 수록 상당히 호전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전투를 즐기는 편이라고 해두는 것이 맞을 듯 했다.

    어색한 분위기와 무거운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는 편이다. 또한 여기저기 실없는 장난과 농담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도 어느 정도 눈치가 아예 없는 편은 아닌 듯 하다.

     


     

    어린 시절부터 원소를 다루는 것에 타고난 재능을 보인 탓에 일찍이 카쉬파에 들어가 재능을 키우고 카쉬파의 일원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어비스를 이식받는 수술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카쉬파 내 암투에서 도망쳐나와 모험가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주로 상대방의 의뢰를 맡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던지 불의를 보면 쉽사리 지나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적으로 싸늘하게 분노하는 듯 하다가 지속되는 전투에 광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 편이다.

    어디서 다쳤는지도 모를 상처가 생각보다 많다. 보통은 마법을 연구하다가 생긴 변수나 긁힘 등의 외상이 대부분이고 흉터가 없는 곳을 찾기 쉽지 않을 정도로 많은 편.

    생각 이상보다 술을 좋아한다. 가리는 술은 없으며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맥주.

     


     

     

    Voice. https://youtu.be/6mO57SuYWfo

    Thema song. 윤하 - 오르트구름

    1남 1녀 중 막내. 본래 퀸즈 외곽 지역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었으나 끊임없는 추위와 가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마계를 정처없이 떠돌게 된다. 숱한 고생과 시련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이라는 버팀목과 마법을 다루는 능력이였다.

    평소대로 정처없이 떠돌던 도중 마계에 머무르고 있던 마족들에 의해 가족들이 모두 몰살당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오른쪽 눈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운이 좋아 살아남았음에도 저항한번 해보지 못하고 가족들을 모두 잃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마법을 다루는 방식이 더욱 더 거칠어졌다.

    마족들과 각종 위협을 피해 정처없이 떠돌다가 우연히 할렘 지역으로 들어오게 된다. 할렘가에 머무르던 사람들 틈에서 조용히 숨어지내다가 카쉬파의 눈에 들어 일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말단 조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타고난 마법 재능과 더불어 어비스 이식 수술까지 성공한 탓에 어린 나이에 간부급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카쉬파의 방향성과 관련해 회의감과 각종 의문을 가지고 있던 도중 암투를 틈타 도망쳐 나오게 되었다. 어비스를 이용해 마력을 끌어올리는 연구를 현재까지도 계속 연구중이며 모험가이자 의뢰를 해결하는 용병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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